차를 교육하시는 아버지, 차를 물보다 자주 드시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차를 알게 되고, 익숙해지고, 점점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.
머리와 마음이 복잡한 날에도 차를 고르고, 우리고, 음미하는 순간 만큼은 잠시나마 차의 향과 맛에 집중하며 온전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다도레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차와 다도를 좀 더 쉽게 풀어내어 누구나 차 한잔의 편안함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신념을 가지고 정직하게 만든 다양한 차와 간편한 차 도구를 소개합니다.
차 한 잔 함께 마셔요. 그 잠깐의 여유만으로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될거에요